소음순 비대증 있는 10대 사춘기 여학생의 소음순 수술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성형 수술 중에서 소음순 성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10대 사춘기 학생이 소음순 비대로 굉장히 불편하고 못 참겠다해서
본인이 직접 결정을 해서 소음순 수술을 한 케이스예요.
우리가 20대 초중반의 학생들도 정말 가끔 수술을 결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보통 결정을 하고요.
소음순 날개 사이즈도 굉장히 좀 크고 2차 성징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본인이 너무 불편해서
지금 당장은 우선 개선을 하고 싶다라고 결심을 한 케이스였어요.
저희가 단계를 5단계로 나눈다면 4.5단계였고 5단계였고,
이제 겹주름이나 포피 쪽 피부가 되게 단단하게 모양이 불룩 튀어나와 있는 모양이었거든요.
그리고 질 주름이 살짝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상의해서
이 학생이 이제 2차 성징이 끝나면서 조금 더 커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걱정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정상 부분을 약간 슬림하게 정리를 해 드린 케이스였어요
물론 예민할 수 있는 음핵 쪽의 노출이나 요런 거는 거의 되지 않도록 디자인해서 같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어린 학생들을 할 때는 피부가 되게 얇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서 봉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할 때도 좀 더 매끈하게 디자인하면서 이 학생이 되도록이면
한 번의 소음순 수술로 개선된 상태로 유지가 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100%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만,
잘 마무리가 돼서 성인이 될 때까지도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안내를 해 드립니다
요즘 학생들은 어쨌든 너무 똑똑해 가지고, 본인이 보통 먼저 결정을 하고
부모님과 같이 상의해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이 학생은 회복이 매우 빨랐고,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느끼던 불편함이 거의 사라져 표정이 한결 밝아졌습니다.
최근에는 학생들이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부모님과 상의한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진단과 수술을 받으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심리적인 자신감까지 크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강남다움산부인과는 풍부한 소음순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의 나이·심리·신체 특성에 맞춘 1:1맞춤형 진료와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로
몸과 마음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편안한 회복을 도와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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