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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냄새와 가려움…소음순 문제 개선 방법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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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움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3-02-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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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날씨에 의해 만성 질염이나 외음부 소양증 등의 여성 질환이 발생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생활 습관도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사례는 레깅스로 대표되는 애슬레저룩이다. 딱 달라붙고 마찰이 잦은 의류 특성상 소음순 형태 변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음순은 사람마다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 다르다. 선천적, 후천적 요인에 의해 소음순 비대증 또는 비대칭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딱 달라붙는 옷을 입었을 때 겉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있다. 걷거나 앉을 때도 기능적으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미용적인 저해 요소가 되기도 한다. 특히 세균의 침입을 물리적으로 한 차례 막아주는 기능을 소음순이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각종 여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질염이나 질 건조증은 물론, 소음순 마찰이 잦아지면서 소음순 염증이나 소양증이 생기기도 한다.

소음순 가려움이나 소음순 냄새, 기타 문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소음순수술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련 기법이 발전하면서 반드시 수술적 접근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게 됐다는 점도 환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비수술적 접근의 경우 프렉사 레이저가 대표적인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예민한 소음순 부위의 진피를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리프팅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칼을 대지 않아 회복이 빠르고 환자의 부담도 적으며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그러나 소음순 비대, 비대칭이 심하거나 기타 문제로 인해 비수술 성형이 어렵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 경우 의료진의 절개 및 봉합 숙련도가 만족도를 좌우한다. 통증과 부기, 회복 기간부터 수술 후 모양과 촉감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봉합사를 이용하는 경우 수술을 진행한 뒤에도 외부에서 실밥이 보이지 않고 수술 부위도 매끈하다. 미세봉합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녹는 성질이 있어 환자가 병원에 재방문할 필요가 없고 통증의 우려도 덜 수 있다.

다움산부인과 김민경 원장은 “소음순은 예민한 부위이므로 소음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라며 “사람마다 소음순 모양과 신체 구조도 다르기에 수술 후의 미용적 요소와 기능적 요소도 모두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107496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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