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산부인과 김민경 원장, ‘웰컴 투 불로촌’ 여성 갱년기 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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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관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중년 여성이라면 한 번쯤 궁금해했을 질문들입니다.
다움산부인과 김민경 원장이 건강정보 프로그램
‘웰컴 투 불로촌’ 114회 여성 갱년기 편에
산부인과 전문의로 출연해, 개그우먼 김효진 씨와 함께
여성 갱년기와 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에서 김효진 씨는
여성호르몬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관련 영양 성분이나 보조제를 미리 챙겨야 하는지,
아니면 증상이 나타난 뒤부터 관리하면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요,
이에 김민경 원장은 갱년기 관리의 기준을 단순히
‘몇 살부터’라고 정하기보다는, 내 몸이 보내는 변화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열이 오르고,
이유 없이 잠을 설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전보다 감정 기복이 커지는 등의 변화가 반복된다면
그냥 나이 탓으로 넘기기보다는 현재 몸 상태를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효진 씨는 이어 “여성호르몬이 떨어진다고 하면
보통 얼굴이 빨개지거나 피부가 달라지고,
뼈가 약해지는 정도로만 생각하게 된다”며
여성호르몬 변화가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질문했습니다.
김민경 원장은 여성호르몬이 단순히 외적인
변화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과 뼈, 뇌,
체온 조절 등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완경 전후에는 평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혈당과 같은 건강 지표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갱년기를 단순히
참고 지나가는 시기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안면홍조나 수면장애처럼
비교적 잘 알려진 증상뿐 아니라 감정 변화,
집중력 저하, 뼈와 혈관 건강 등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막연하게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기 쉬운 갱년기.
이번 ‘웰컴 투 불로촌’ 여성 갱년기 편에서는
실제 중년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갱년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관리하면 좋을지
다움산부인과 김민경 원장의 설명과 조언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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