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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참기 힘들거나
통증이 있으신가요?”

소변을 참기 힘들거나 평소 소변을 볼 때 가려운 증상, 아픈 증상 등이 있다면 방광염이나 요실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경우에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게서도 자주 나타나며,
제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어
초기에 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실금 또한 여성들이 많이 불편함을 겪는 증상인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것으로
특히 출산 후 또는 중년 이후 여성, 신경성 질환의
환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방광염과 요실금은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고 해당 원인에 대한 치료 방향이 달라서
정확한 진단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만의 다움, YouTube

김민경 원장이 들려주는
여성질환 이야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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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요실금

방광염이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방광염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기 때문에
더욱 쉽게 발생하며 원인으로는
대부분 외음부나 항문주위에 있던 대장균이 증식해
요도를 타고 올라가 방광까지 염증을
유발하여 나타납니다.
대부분 대장균으로 인한 원인이지만 성관계를 통한
성병균에 의해서도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한다면 만성방광염, 신우신염,
골반염, 난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증상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잔뇨감, 배뇨통 등이 있을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고 색이 탁한 경우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01

배뇨통

소변을 볼 때
요도 끝 부분이나
아랫배 통증이 있다.
02

빈뇨

1시간에 1번 이상
화장실을 갈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렵다.
03

잔뇨

소변을 보고 나와도
개운한 기분이 들지 않고
금방 화장실에 또 가고 싶다.
04

혈뇨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져
나온다.

CHECK!

방광염의 자가진단 TEST

방광염 증상일까? 아래 4가지 이상 해당되는 분이라면
방광염을 의심하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2
1시간에 1번 정도 자주 화장실이 가고 싶다.
3
소변을 볼 때 회음부에 통증이 있다.
4
소변을 볼 때 찌릿한 통증이 있다.
5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다.
6
소변에서 피가 보인다.
7
분비물이 증가하고 탁한 색이 있다.
8
소변의 생기 탁하고 냄새가 많이 난다.
9
자주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
10
밤에 잠을 잘 때 소변을 보고 싶어서 자주 깬다.

CHECK!

방광염 진단

‘오랜 기다림 없이‘
100초 이내에 검사 결과 확인!
요화학분석기

강남 다움산부인과는 요화학분석기를 통해 검사 후 결과 확인까지
100초 이내에 확인할 수 있으며, 소변검사로
5분이면 검사-진단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검사를 계속 미루고 있다면
요화학분석기를 통한 검사로
방광염 여부를 확인하고 정도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치료

방광염은 기본적으로 항생제 요법을
통하여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만약 약물 치료 중 일시적으로
방광염 증상이 좋아진다고 해서
스스로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면 1년에 3회 이상 재발이 되며,
재감염으로 인해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므로
반드시 치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상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상생활 습관을 통한
방광염의 예방

01
평소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소변의 양을 늘려줍니다.
02
소변을 참지 말고 바로 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03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04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복용,
스트레스 관리를 합니다.
05
성관계 후 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소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인
요실금은 여성들의 약 40% 정도가 경험하는 증상으로
주로 나타나는 연령대는 출산 후나 중년 이후
여성, 신경성 질환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요실금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은 아니지만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외부활동제한, 수치심을 유발하는 등의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가볍게 여겨서만은 안 되는 질환입니다.

요실금의 증상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고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01

절박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매우 힘들다.
02

잔뇨

소변을 보고 나와도 개운한 기분이
들지 않고 금방 화장실에
또 가고 싶다.
03

야간뇨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고 싶어서
자주 깬다.
04

빈뇨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

CHECK!

요실금의 자가진단 TEST

요실금 증상일까? 아래 4가지 이상 해당되는 분이라면
요실금을 의심하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
기침, 재채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 나와 속옷이 젖은 적인 있다.
2
운동을 할 때 소변이 새어 나온 적이 있다.
3
밤에 잠자다가 소변이 보고 싶어 깬 적이 있다.
소변을 봐도 개운한 느낌이 없다.
4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소변이 새어 나온 적이 있다.
5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본다.
6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아랫배 통증이 있다.
7
소변을 볼 때 힘이 없고 찔끔찔끔 소변이 나온다.
8
관계 중에 소변이 흐른 적이 있다.
9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기가 어렵다.

요실금의 종류

요실금 증상일까? 아래 4가지 이상 해당되는 분이라면
요실금을 의심하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압성 요실금	가장 흔히 나타나는 요실금의 종류로 배에 힘이 들어가는 행동 으로도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골반 근육의 약화로 발생하며, 시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절박성 요실금	해부학적으로는 정상이지만 방광 근육이 불안정하여 나타납니다.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복합성 요실금	높은 연령대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이 합쳐진 것으로, 요실금 전체 환자의 10~20% 정도를 차지합니다.
일류성 요실금	당뇨 등으로 방광의 신경 기능이 약해진 경우, 만성적 약물복용, 평소 소변을 참는 안 좋은 습관으로 방광이 수축하는 힘이 떨어져 발생합니다. 요실금 전체 환자의 5% 정도를 차지합니다.

요실금의 치료

비수술적 치료

1.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과민성방광이나 절박성요실금에서 주로 사용되는 치료방법입니다. 알파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를 사용하여 괄약근의 수축작용을 도와주어 호전시키거나 폐경기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치료를 하면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2. 골반저근운동(Kegel’s Exercise)	골반저근운동(pelvic floor muscle exercise)은 여성 복압성요실금의 일차적인 치료법 중에 하나입니다. 요실금이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경도의 약한 요실금에 효과적이며, 분만 후 요실금의 예방을 위해서도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방법은 누워서 복부근육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소변을 참을 때처럼 골반근육운동을 합니다. 수주 후 익숙해지면 안거나 서는 등 자세를 바꾸면서 시행합니다. 보통 5-10초간 수축하고 10초간 쉬며, 매일 하루에 80-160회 반복하여 3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3. 바이오피드백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치료는 효과적으로 골반저근 운동을 하는지 정확하게 확인시켜 줍니다. 내가 수축할 때마다 제대로 골반저근이 운동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운동방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집에서도 혼자서 효과적인 골반저근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4. 전기자극치료	전기자극(functional electrical stimulation, FES)치료는 바이오피드백치료와 함께 대표적인 물리치료요법 중에 하나입니다. 골반저근에 가하는 전기자극 치료는 골반저근의 자극을 가해 수축력을 회복하고 방광활동 억제의 두 가지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요실금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